메뉴 건너뛰기

우크라이나 군의 장례식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또다시 전사자 시신을 교환했다.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군사작전 조정단 대표인 샴사일 사랄리예프 의원은 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RBC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사자 시신 29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처우 조정 본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전사자 121명의 시신이 우크라이나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새 영토'라고 부르며 통제 중인 도네츠크에서 107구, 루한스크에서 12구, 자포리자에서 2구의 시신이 우크라이나로 송환됐다.

이번 시신 교환은 국제적십자위원회 등의 중재로 이뤄졌다.

양국은 지난 15일에도 전사자 시신을 교환했다. 당시에는 러시아는 69구, 우크라이나는 100구의 시신을 각각 인수했다. 지난달 16일에는 러시아에 61구의 시신이 송환됐고 우크라이나는 58구의 시신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39 '편법 대출 의혹' 양문석 "아파트 처분해 대출금 긴급히 갚겠다" 랭크뉴스 2024.04.01
2738 국민 10명 중 7명 “부동산세 부담된다”… ‘보유세’가 가장 부담 랭크뉴스 2024.04.01
2737 40개 의대·의전원생, 의대증원 취소소송…"1만3천명 참가" 랭크뉴스 2024.04.01
2736 배민도 "무료"…쿠팡發 '배달비 전쟁' 격화 랭크뉴스 2024.04.01
2735 "나 좀 지나가겠~소" 고속도로 역주행한 송아지 '깜짝' 랭크뉴스 2024.04.01
2734 ‘편법 대출 의혹’ 양문석 “아파트 처분해 대출금 갚겠다” 랭크뉴스 2024.04.01
2733 "박정희, 위안부와 성관계" 김준혁, 朴외종손에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4.01
2732 “GTX-A, 탈만 한가요?”…동탄~수서 출근 시간대에 타봤습니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01
2731 "2000명 숫자에만 매몰" "염장 지르나" "불통 모습 그대로"…야권, 尹 담화 일제히 맹공 랭크뉴스 2024.04.01
2730 도심엔 타조가 출몰하더니…이번엔 송아지의 고속도로 역주행? 랭크뉴스 2024.04.01
2729 차 막아서고 야구방망이로 폭행…‘코드제로 발령’ 랭크뉴스 2024.04.01
2728 의사단체 대통령 담화에도 ‘싸늘’…오늘부터 곳곳 ‘진료 축소’ 랭크뉴스 2024.04.01
2727 “의사 수입 안 줄어” 윤 대통령 담화에 의대교수들 더 격앙 랭크뉴스 2024.04.01
2726 美 압박에도…中 메모리 3社, 설비투자 90% 늘린다 랭크뉴스 2024.04.01
2725 尹 의료 개혁 대국민담화 했지만… ‘대통령 탈당’까지 나온 與 랭크뉴스 2024.04.01
2724 ‘강남권 넘어 마포까지’ 연이은 신고가… “시장 회복은 확대 해석” 랭크뉴스 2024.04.01
2723 “KBS 공중분해 수준”…언론노조 ‘정상화 문건’ 법적 대응 예고 랭크뉴스 2024.04.01
2722 조국 "실형 확정? 국법대로 감옥 간다‥그런데 尹 부부-한동훈은?" 랭크뉴스 2024.04.01
2721 한동훈 “정부 눈높이 부족···그 책임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랭크뉴스 2024.04.01
2720 실형 질문에 조국 “나는 법대로 감옥 가야…윤 대통령 부부는?” 랭크뉴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