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입장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29일 재가했다.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사는 이날 오전 변호인을 통해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후 외교부는 이 대사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으며, 윤 대통령은 외교부의 보고를 받은 뒤 행정절차에 따라 면직안을 재가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41 '가족이라고 못 봐줘'… 유류분 이어 친족상도례도 손질 랭크뉴스 2024.06.28
3640 묘 빼앗긴 부친 숨지자, 두 딸 처절한 복수혈전…왕도 감동했다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랭크뉴스 2024.06.28
3639 흑인 아동 5명 입양한 백인 부부, 창고에 가둔 채 노예처럼 부렸다 랭크뉴스 2024.06.28
3638 ‘꿈의 비만약’ 위고비, 뇌 신경회로 자극해 포만감 높인다 랭크뉴스 2024.06.28
3637 [2보] 5월 생산 0.7%↓…소비·투자까지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랭크뉴스 2024.06.28
3636 AI 사진 편집, 5.5세대 이동통신 지원… 갤럭시Z플립·폴드6 맞서는 中 폴더블폰 랭크뉴스 2024.06.28
3635 ‘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랭크뉴스 2024.06.28
3634 한국 석탄 49% 캐낸 88살 탄광 문 닫는다…내후년엔 1곳뿐 랭크뉴스 2024.06.28
3633 입마개 안 한 맹견이 어린이 놀이터에?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8
3632 “손흥민 이미지 값인데 아깝냐며 수억 요구”…진실공방 랭크뉴스 2024.06.28
3631 [속보] 열 달 만의 ‘트리플 감소’… 5월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줄어 랭크뉴스 2024.06.28
3630 이해인 "키스마크 내 잘못"…성추행 피해자와 나눈 문자 공개 랭크뉴스 2024.06.28
3629 보금자리론 금리도 내렸다…7월 금리 0.1%p 인하 랭크뉴스 2024.06.28
3628 46억원 횡령 뒤 해외도피 건보 40대 팀장…검찰, 징역 25년 구형 랭크뉴스 2024.06.28
3627 한국 석탄 49% 캐낸 88살 탄광 문 닫는다…내년 이후 1곳뿐 랭크뉴스 2024.06.28
3626 아리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선임 논란에… "보상 집중하려" 랭크뉴스 2024.06.28
3625 2인 방통위, 방문진 교체 '강행'‥회의 기습 공지 랭크뉴스 2024.06.28
3624 비트코인, 하락세 연일 이어진다… 6만1000달러대 ‘추락’ 랭크뉴스 2024.06.28
3623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박수홍법' 나오나 랭크뉴스 2024.06.28
3622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첫날 9.5% 급등···기업가치 4조원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