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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사과의 효능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특히나 한국 사과는 특유의 식감과 맛으로 대체 불가의 과일로 꼽히는데, 요즘 사과 먹기, 너무 힘드시죠?

이런 과일대란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농촌진흥청 박정관 원예작물부장 나오셨습니다.

농진청에서 '사과 박사'로 불리신다고 들었습니다.

사과 귀해서 연구하기도 힘드신거 아닙니까?

[앵커]

저도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식단 변경 공지를 받았습니다.

사과 대신 딸기로 대체한다고...

사과값 비싼 건 다들 아실테고.

이렇게까지 폭등한 가장 큰 이유는 뭡니까?

[앵커]

저온피해를 입으면 사과 나무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앵커]

지구온난화가 문제인데 저온피해를 입는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앵커]

이제 곧 4월인데 올해도 저온 피해가 있을까요?

[앵커]

기후는 고정변수가 됐으니 내년 후년에도 똑같은 상황이 터질텐데 앞으로 사과값은 계속 오를 일만 남은 걸까요?

장기적으로 사과 생산량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농가도 비상이겠습니다.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앵커]

사과는 대체할 과일도 마땅치않은데 왜 수입이 안되나요?

[앵커]

사과도 사과지만 요즘 마트에서 귤 보기가 어렵습니다.

천혜향 한라봉 말고 작은감귤. 다 어디갔습니까?

[앵커]

사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수있는 신품종개발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진전이 있습니까?

[앵커]

스마트팜 등 농업 생산의 기술과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T강국인데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사과 강국으로 뉴질랜드를 꼽던데요.

우리가 벤치마킹할 부분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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