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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4·10 총선용 비례 위성정당) 선거대책위원장 은 ‘막말’ 논란을 빚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전라도 말로 ‘짠해 죽겄다’”고 29일 감쌌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에서 전날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한 위원장에 대해 “저도 실수 잘한다. 우리가 사석에서는 욕도 나오고 그런다. 한 위원장께서 지금 많이 지치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는 “마피아 조직도 아이하고 그 집안 부인은 안 건드린다”며 “민주당이 잘하는 것은 다 지나간 일들을 가지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여러분들이 거기에 좀 끌려다니더라. 계속 고장 난 축음기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 지나간 일”이라며 “우리끼리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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