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복된 레미콘 트럭에 탑차 깔려

서울 성북구에서 13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도로 일대가 전면 통제됐다.

29일 성북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즘 화랑로 월릉교에서 돌곶이역 방면 도로에서 차량 12대와 오토바이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며 옆을 지나던 1t 탑차가 깔렸고, 이로 인해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현재 최소 13명이 다쳤고 이 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1t 탑차 운전자를 구조 중이다.

사고 처리 작업으로 인해 도로 일대가 전면 통제되며 현재 화랑로 일대와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28 [속보] 이종섭 "주호주대사직 사의 표명"… 부임 20일 만에 랭크뉴스 2024.03.29
5827 정부 "의료개혁 당사자는 국민…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어" 랭크뉴스 2024.03.29
5826 인요한, 한동훈에 “짠해 죽겄다”…김건희 논란엔 “다 지나간 일” 랭크뉴스 2024.03.29
5825 인요한 “김건희 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랭크뉴스 2024.03.29
5824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표명 "서울에 남아 끝까지 강력 대응" 랭크뉴스 2024.03.29
5823 한미 모녀, 진즉 집중투표제 도입했다면 승리했을 텐데 랭크뉴스 2024.03.29
5822 [GTX시대 개막] ①내일 수서~동탄 GTX-A 개통... “주택시장 분산, 상권은 집중 심화” 랭크뉴스 2024.03.29
5821 "결혼 해도 아이 낳을 생각 없어요"...1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위클리 리포트] 랭크뉴스 2024.03.29
5820 이종섭 주호주대사 전격 사의…"서울 남아 모든 절차에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3.29
5819 "돌봄인력 부족하니 값싼 외국인쓰자" 정답 맞을까? 랭크뉴스 2024.03.29
5818 전공의 “강제노동시킨다”에 ILO 개입하기로…고용부 “공식 절차 아니다” 랭크뉴스 2024.03.29
5817 한동훈 "염치없는 줄 압니다"…"딱 한번만 더 믿어달라" 랭크뉴스 2024.03.29
5816 만삭 전처 찾아가 살해…“응급 제왕절개, 아기 태어나” 랭크뉴스 2024.03.29
5815 [속보] 이종섭 호주 대사 사의…“서울 남아 모든 절차 강력 대응” 랭크뉴스 2024.03.29
» »»»»» [속보] 서울 성북구 13중 추돌사고… 사상자 최소 13명 랭크뉴스 2024.03.29
5813 전문직 매출 1~10위 모두 '의료계'···변호사 6배 버는 개업의 '이곳' 랭크뉴스 2024.03.29
5812 [속보] 서울 성북구 13중 추돌사고… 인명피해 불명 랭크뉴스 2024.03.29
5811 [영상]10년 키운 대형견이 주인 덮쳤다…‘일촉즉발’ 테이저건 발사한 경찰 랭크뉴스 2024.03.29
5810 [단독] 이마트, 계열사 지분 일부 정리 착수… 스타벅스·노브랜드 후보로 거론 랭크뉴스 2024.03.29
5809 "드디어!" 당근, 창사 8년 만에 '연간 흑자' 랭크뉴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