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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 구속송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 씨가 지난 21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구속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39) 씨가 검찰에 넘겨진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오전 8시께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오 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앞서 오 씨는 3월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마약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오 씨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경찰이 그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지난 19일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다.

오 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베어스에서 활약했으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지난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스포티비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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