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인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건의 출발점”이라며 “반드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1당을 해야 한다. 민주당이 딱 151석만 확보하게 해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총선 출정식이 열린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을 이제 주권자가, 민주 공화국의 주인이 심판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2년도 안 된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퇴행시킨 장본인은 바로 윤석열 정권”이라며 “정권의 폭정을 주권자의 이름으로 멈추고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1당을 차지하는 날 국회의장은 그들의 몫이 될 것이고 지금까지 그나마 그들의 폭주, 역주행을 저지해 왔던 국회가 아무런 역할을 못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1당을 해야된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읍소하건대 민주당에 딱 151석만 확보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총선 후보 등을 향해 “국민들의 마음은 언제 바뀔지도 모른다”며 “절대로 오버하지 않겠다. 우리가 교만한 생각을 마음에 품는 순간에 국민들께서는 우리를 경계하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역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총선 출정식이 열린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을 이제 주권자가, 민주 공화국의 주인이 심판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2년도 안 된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퇴행시킨 장본인은 바로 윤석열 정권”이라며 “정권의 폭정을 주권자의 이름으로 멈추고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1당을 차지하는 날 국회의장은 그들의 몫이 될 것이고 지금까지 그나마 그들의 폭주, 역주행을 저지해 왔던 국회가 아무런 역할을 못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1당을 해야된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읍소하건대 민주당에 딱 151석만 확보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총선 후보 등을 향해 “국민들의 마음은 언제 바뀔지도 모른다”며 “절대로 오버하지 않겠다. 우리가 교만한 생각을 마음에 품는 순간에 국민들께서는 우리를 경계하실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