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해, "이·조 심판은 민생"이라며 "범죄자 세력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 지원 유세에서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네거티브가 아니라며, "그분들은 권력을 잡으면 민생을 챙기지 않고,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자기들 잇속을 챙기고 방어만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발표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 공약을 거론하며, "단지 국회를 이전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곳을 비롯해 서울 전 지역의 새로운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건축 관련 규제를 해소하고 여러분의 삶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모두 해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민주당은 마치 이것이 '그냥 하면 되는 것이지'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려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회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승리해야 가능하다"며, "민주당은 다수당이면서도 국회의 완전 이전 법안을 만들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걸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3 88%가 예방수칙 모른다...암 이어 국내 사망 2위 '이 병'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3.30
1892 현대차 공익제보자' 김광호 "공영운, 임원시절 엔진 중대결함 은폐" 랭크뉴스 2024.03.30
1891 대저 토마토 ‘단짠 대통합’은 필연! [ESC] 랭크뉴스 2024.03.30
1890 [식약설명서] 님아, 그 풀은 먹지 마오… 산나물 아니고 ‘독초’라오 랭크뉴스 2024.03.30
1889 한동훈 "이재명·김준혁·양문석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봐 달라" 랭크뉴스 2024.03.30
1888 한국 사과값, 전세계 1위 등극… 이재명 “나라가 엉망진창” 랭크뉴스 2024.03.30
1887 후보 얼굴에 구멍을…선거벽보 훼손, 처벌 수위는 랭크뉴스 2024.03.30
1886 유승민 “윤 대통령, 이번 총선 반성 기회 삼아야···죄송하다 해야” 랭크뉴스 2024.03.30
1885 "野 200석 가지면 국가 체제 무너져"…與, 선거운동 첫 주말 수도권 총력전 랭크뉴스 2024.03.30
1884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팥양갱 도넛 ~[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랭크뉴스 2024.03.30
1883 한동훈에서 클린스만까지…‘인간 복사기’ 정성호의 가방[왓츠인마이백⑦] 랭크뉴스 2024.03.30
1882 날로 딴딴해지는 몸과 마음에 ‘기름칠’을 [ESC] 랭크뉴스 2024.03.30
1881 서서울요금소 지나던 차들 ‘화들짝’…불길 치솟은 SUV 차량 [제보] 랭크뉴스 2024.03.30
1880 한동훈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연일 거친 유세 랭크뉴스 2024.03.30
1879 한동훈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보라” 랭크뉴스 2024.03.30
1878 홍준표 "이준석이 무시한 비례 조언, 조국은 실행해 파이 키웠다" 랭크뉴스 2024.03.30
1877 사람 죽이고 또 음주운전… ‘무죄’ 내린 판사의 격노 랭크뉴스 2024.03.30
1876 목숨 건 ‘하늘의 지배자들’…그들 있어 나치를 몰아낼 수 있었다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4.03.30
1875 [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 ‘수도권 유세전’…격전지서 총력전 랭크뉴스 2024.03.30
1874 한동훈 '쓰레기' 언급에…민주 "그 입이 쓰레기통" 반격 랭크뉴스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