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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24일 새벽 김수현과 사진 공개
다정한 포즈에 ‘열애설’ 활활
김수현 측 “사실무근” 일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수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새벽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삭제해 열애설을 부추긴 김새론이 “고심 끝에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새론이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될 것 같다”며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오전 1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바로 삭제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밀착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새론은 한쪽 눈을 감은 채 윙크를 했고, 김수현은 나른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 뉴시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새롭게 열애 중인 가운데 해당 사진이 업로드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반면 김새론이 과거 김수현과 촬영했던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김수현(1988년생)과 띠동갑이다.

앞서 김새론은 이에 대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언론에 전해왔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김수현과 김새론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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