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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BS 편상욱 앵커님이 사과하셨다"며 "감사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부산 사투리 연설에 대해 편 앵커가 "일본어냐"고 말했다가 '지역 비하발언'이라는 비판을 받고 사과하자 이에 대해 "감사하다"며 수용한 겁니다.

조 대표는 "참조로 저는 '부산말' 포함 여러 지역 사투리를 소중히 생각하며 잘 보존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부산 방문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며 부산 사투리를 활용해 연설했는데, 이를 두고 편 앵커가 "그게 일본어냐"며 웃으며 질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 대표는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앵커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밝혔고, 편 앵커는 어제 방송에서 "토론을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이었는데 조 대표와 부산 분들이 들으시기에 불편할 수 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 영상: [뉴스 '꾹'] '고마 치아라'에 "일본어인가요?"‥'지역비하' 논란 앵커 사과 (2024.03.26/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ibGaNJOsg7k&t=1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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