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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의도 없었다" 경찰에 진술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청 제공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 47분쯤 A씨를 서울시 광진구 거주지에서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서울 광진경찰서와 공조 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17분쯤 한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서울 광진구에 출마한 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에서 그는 “고 의원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 단순히 장난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기남부청은 전날 시민의 112신고를 접수한 뒤 고 의원의 신변 보호를 하고, 인터넷주소(IP)를 추적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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