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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일본 아나운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의 유명 아나운서가 자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금연 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된 겁니다.

이런 사실은 한 일본인이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서울의 버스 정류장은 흡연 금지 구역인데 담배를 피우더라"며 "앞서 야구장에서도 담배를 피우다가 경비원에게 혼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일본인 아나운서는 미야네 세이지 씨로,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월드투어를 취재하려고 우리나라에 온 거로 보이는데요.

영상을 올린 일본인은 "야구장에는 흡연 부스가 따로 마련돼 있다"며 관련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 아나운서는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책상 위에 손을 얹고 사과하는 사람 처음 본다" "나라 망신이다" 등 비판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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