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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이른바 '짝퉁' 수입품 규모가 시가기준 2조 90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산 '짝퉁' 규모가 1조 7천658억 원으로 전체의 84.5%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 284억 원, 홍콩 136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루이뷔통이 2천464억 원어치로 가장 많았고, 롤렉스 2천137억 원, 샤넬 1천135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가방이 7천638억 원, 시계 5천784억 원, 의류직물 2천29억 원 등 패션 관련 품목들이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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