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명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명시 한 지하차도에서 천장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도로로 추락한 뒤 숨졌다.

24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8분쯤 광명시 소하동 금하지하차도에서 A씨가 천장 교체 작업을 하던 중 7m 아래 도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추락한 뒤 주행 중이던 차량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또 부검을 통해 A씨가 숨진 원인이 추락에 의한 것인지, 차량에 치여서인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6 포르쉐 닮았는데 가격은 4000만원...‘샤오미 전기차’ 나온다 랭크뉴스 2024.03.26
4405 "합니다" → "종북에 내주지 말자"… 다급한 與 현수막 네거티브 랭크뉴스 2024.03.26
4404 "또 잡혀갈까봐 한국 와서야‥" '손준호' 통화한 박문성 전언 랭크뉴스 2024.03.26
4403 삼성전자, 2년3개월만에 '8만전자' 찍어…SK하이닉스 신고가(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402 ‘요람을 흔드는 명품’ 더 비싸지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4.03.26
4401 ‘건전재정’ 기조 잇는 내년 예산 지침… “R&D·필수의료 투자엔 집중” 랭크뉴스 2024.03.26
4400 윤 대통령 “의대 교수들, 대화 나서주길…전공의 설득해달라” 랭크뉴스 2024.03.26
4399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美법원 설득해 '88년생 박씨'를 잡았다 랭크뉴스 2024.03.26
4398 서울대 교협 "전공의와 학생들, 내일이라도 복귀하길" 랭크뉴스 2024.03.26
4397 2천 명 증원 조정 가능성 일축‥윤 대통령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 랭크뉴스 2024.03.26
4396 [속보] 尹 "지역의대, 인재전형 60%이상 확대"… 내달 의학교육 개선방안 마련 랭크뉴스 2024.03.26
4395 조국 “윤 정권에 모욕감 받는 국민…한동훈 특검법은 합법적 응징” 랭크뉴스 2024.03.26
4394 '공부의 신'이 모델하우스에?…'의대 정원 확대' 활용 분양 마케팅 활발 [집슐랭] 랭크뉴스 2024.03.26
4393 北노동자들 중국 이어 콩고서도 폭동…‘장마당 세대’ 주도 랭크뉴스 2024.03.26
4392 중국 구금 손준호 귀국…외교부 “재판 내용 공개 못 해” 랭크뉴스 2024.03.26
4391 강북권 노후단지 재건축 속도…역세권 500%까지 종상향 랭크뉴스 2024.03.26
4390 민주 ‘공천 혁명’…권리당원 뜨면 비명횡사 일어났다 랭크뉴스 2024.03.26
4389 민주 공천 혁명…권리당원 뜨면 비명횡사 일어났다 랭크뉴스 2024.03.26
4388 조국혁신당 뜨는 7가지 이유 [3월26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3.26
4387 이수정 "尹 '대파 875원' 발언은 한 뿌리 얘기한 것"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