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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2명 체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1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러시아 국영통신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저녁 모스크바 북서부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과 뒤이은 대형 화재로 발생한 사망자 숫자는 1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부상자도 100명 안팎으로 집계됐는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에서 열린 대형 모임을 공격했다"며 범행을 자처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테러 용의자 4명을 포함한 11명을 억류했다고 밝혔는데, 이들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붙잡혔고 우크라이나와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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