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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와 오늘(22일), 이틀간 실시된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투표용지에 인쇄되는 정당 기호도 의석수 등에 따라 확정되는데요.

어느 당이 기호 몇 번을 받게 될지, 추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총선에서 기호 1번을 받을 예정인 정당은 142석의 더불어민주당, 2번은 101석을 보유한 국민의힘입니다.

이어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번, 국민의미래가 4번,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5번, 6번입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여섯 개 정당은 지역구가 5석 이상이거나 4년 전 총선 비례 득표율이 3% 이상이어서 전국 모든 지역구, 비례 선거에서 통일된 기호를 쓸 수 있습니다.

여섯 개 정당 이외 다른 정당 소속이거나 무소속인 후보는 7번 이후 기호를 받습니다.

비례 투표용지는 후보를 내지 않은 거대 양당이 용지에서 빠지고 3번 민주연합이 맨 첫 줄로 올라갑니다.

비례와 지역구 투표용지를 좌우로 놓으면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첫줄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둘째 줄에 나란히 놓입니다.

이어 기호 7번은 개혁신당, 8번 자유통일당,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9번으로, 선관위는 내일(23일) 이 같은 정당 기호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그래픽:노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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