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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배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다수의 성폭력 가해자를 일방 변호해 논란이 돼 4·10 총선 서울 강북을 민주당 후보에서 자진 사퇴한 조수진 후보 후임으로 ‘친명계’인 한민수 당 대변인을 공천했다. 한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친이재명계 원외인사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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