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이종섭 호주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자신을 빨리 소환해 달라고 촉구한 데 대해 공수처가 "당분간 조사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작업이 끝나지 않았고,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당분간 이 대사를 소환조사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사팀은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여 진행 정도에 대해 검토와 평가를 한 뒤 변호인과 협의해 소환조사 일정을 통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 호주대사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그제 귀국했으며, 공수처에 조사기일을 빨리 지정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8 윤 대통령과 클린스만 감독 [한겨레 프리즘] 랭크뉴스 2024.03.25
3807 ‘승계 악용’ 논란에…LS그룹, RSU 제도 1년 만에 폐지한다 랭크뉴스 2024.03.25
3806 “일론 머스크도 수수료 내야”…AI 열풍에 430억 챙긴 ‘이 섬’ 랭크뉴스 2024.03.25
3805 女BJ에 5000만원 쏜 '큰손' 숨졌다…알고보니 평범한 회사원 랭크뉴스 2024.03.25
3804 대통령 ‘대화’ 언급에 엇갈리는 의료계···“긍정적 신호”vs“증원 철회 먼저” 랭크뉴스 2024.03.25
3803 한동훈 “재한외국인 투표권 상호주의 도입… 이재명 ‘셰셰’ 발언? 中 굴종 인식” 랭크뉴스 2024.03.25
3802 더 길어진 51.7㎝ 역대 최장 비례 투표지… 올해도 완전 수개표 랭크뉴스 2024.03.25
3801 [사설] 野 ‘갭투자’ 후보 부실 공천 드러난 직후 ‘1인당 25만원’ 선심 공약 랭크뉴스 2024.03.25
3800 브라질 폭염 뒤 300mm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랭크뉴스 2024.03.25
3799 "CIA·모사드 국장, 가자 휴전 회담 후 카타르 떠났다" 랭크뉴스 2024.03.25
3798 "자비 없이 다 죽여" 불 질러 관객 몰았다…러 테러 충격의 장면 랭크뉴스 2024.03.25
3797 中 맹공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곳곳서 찬바람 랭크뉴스 2024.03.25
3796 [사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해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 수술해야 랭크뉴스 2024.03.25
3795 “대한항공 유럽 노선 이관 준비”… 국토부, 항공운수권 규칙 개정 랭크뉴스 2024.03.25
3794 러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어린이 3명 포함 137명” 랭크뉴스 2024.03.25
3793 트럼프, 6천억원 낼 수 있나…25일 지나면 골프장·전용기 압류? 랭크뉴스 2024.03.24
3792 "다 함께 쓰는 공간인데‥"‥'막무가내 파크골프장' 골치 랭크뉴스 2024.03.24
3791 "경기 후 찾아오는 '병'…오래 시달려" 손흥민의 고백,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3.24
3790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가열…‘키맨’ 신동국은 “형제 지지”하고 OCI 통합파는 “표심 결집” 랭크뉴스 2024.03.24
3789 "CIA·모사드 국장, 가자 휴전협상장 카타르서 떠나" 랭크뉴스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