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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오늘 오전 귀국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사가 오늘 오전 9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대사는 MBC 보도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지 이틀 만에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되고 호주에 부임하면서, '도피성 출국' 논란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이번 귀국의 공식적인 사유는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리는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에 참석한다는 것이지만, 이미 다음달 정례 공관장회의가 예정된 상황에서 회의 급조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사는 공관장 회의 일정을 마친 뒤 공수처를 직접 찾아가 조사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틀 전엔 변호인을 통해 조사 기일을 빨리 지정해 달라는 의견서를 공수처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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