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후 백브리핑
2024년 3월 20일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Q. 이철규 의원이 비례대표 명단에 대해 문제제기했는데
"비례 절차는, 비례를 정하는 절차는 시스템 공천의 절차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Q.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관련 대통령실에서 이야기 들었나
"보도가 났던데요? 네."

Q. 조기 귀국 목소리 이어 사퇴 촉구 목소리도 있다
"이걸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입니다. 그 차이를, 이런 상황들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Q. 당정갈등 2라운드라는 평가에 대해서
"총선을 20일 남겨놓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운명공동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폭주하는 이재명 사당과 통진당 종북세력이 이 나라 주류를 차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만 생각합니다."

Q. 오늘 대통령 만날 계획 있나
"..."



국민의힘, 안양 초원어린이공원 거리인사
2024년 3월 20일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여러분의 마음에 그때그때 반응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쫓아서 정치할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민심에 순응하는 정당입니다. <아멘, 아멘!>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입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최근에 있었던 여러분들이 실망하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 문제, 저희가 결국 오늘 다 해결됐다는 말씀 드립니다. <와! 한동훈 화이팅!>
그 문제를 우리가 반드시 그분들이 뭘 잘못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은 선거를 앞에 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관련 기사: 이종섭, 이르면 이번 주 귀국‥황상무 사퇴 (2024.03.20/12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unmjqXfsGbE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88 공천취소 이영선 재산 보니… 상호금융권까지 '영끌' 갭 투기 랭크뉴스 2024.03.24
3487 “물가 치솟는데 월급은 꼴랑 200만원”...위기의 9급 공무원 랭크뉴스 2024.03.24
3486 의대 증원 갈등 25일 최고조… '면허 정지' vs '사직·단축 근무' 랭크뉴스 2024.03.24
3485 정부 "면허정지" vs 의료계 "사직·근무단축"…정점 치닫는 의정(醫政) 갈등 랭크뉴스 2024.03.24
3484 홈캠에 자동녹음된 남편-시댁 대화 전송한 아내…대법원 “무죄” 랭크뉴스 2024.03.24
3483 식사 한번에 무려 6억원…억 소리 나는 ‘우주 식당’ 랭크뉴스 2024.03.24
3482 민주, '부동산 투기 의혹'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 랭크뉴스 2024.03.24
3481 이선균 수사자료 유출 사실이었다… 범행 인정 경찰관, 구속은 피해 랭크뉴스 2024.03.24
3480 “경주공장 근로자 정리해고는 부당” 효성첨단소재, 2심서도 패소 [김진성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3.24
3479 “월급 190만원 딸… 생활비 60만원 달라는 게 과한가요” 랭크뉴스 2024.03.24
3478 육지에서 울릉도를 맨눈으로 볼 수 있다고요? 랭크뉴스 2024.03.24
3477 젤렌스키, 모스크바 테러 배후설에 "푸틴과 쓰레기들이 우크라에 떠넘겨" 랭크뉴스 2024.03.24
3476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만 2천명 훌쩍…'지방유학' 시대 열렸다 랭크뉴스 2024.03.24
3475 무차별 총기난사에 사망 최소 143명… 충격의 러시아 랭크뉴스 2024.03.24
3474 위기 때마다 구해주는…윤석열-이재명의 ‘적대적 공생’ 랭크뉴스 2024.03.24
3473 [인터뷰] “유튜브, 공정 선거 돕는다… 규정 위반 콘텐츠 3개월간 900만개 삭제” 랭크뉴스 2024.03.24
3472 다이어트 빠진 이장우도 '꿀꺽'…탕후루 찾던 2030, 이젠 '까' 주스 [비크닉] 랭크뉴스 2024.03.24
3471 일교차 15도 넘으면 ‘돌연사 주범’ 심근경색 40% 증가 랭크뉴스 2024.03.24
3470 늙으면 왜, 눈물이 많아질까? 랭크뉴스 2024.03.24
3469 지하차도서 천장 교체 작업 중 추락한 60대 노동자 숨져 랭크뉴스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