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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권 날씨가 이어진 지난 1월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절기상 춘분인 20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일부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경북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mm, 강원영서·경북북부·울릉도에서 5mm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간에 5~8cm, 강원영서, 강원동해안에 1~3cm다. 강원산간에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10cm 이상도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예상된다.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9도, 춘천 -0.3도, 강릉 0.7도, 대전 1.3도, 광주 4.4도, 목포 5.0도, 포항 3.3도, 대구 4.0도, 부산 4.5도, 울산 4.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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