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오토바이 상점에 떼도둑이 들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8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로클린이라는 곳의 오토바이 매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검은색 차량이 매장 입구로 서서히 다가오더니, 차단봉을 피해 정문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곧바로 6명의 떼도둑이 매장으로 들어왔는데, 20초 만에 산악용 오토바이를 밖으로 끌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준비한 건 미국에서 이삿짐을 나를 때 많이 빌리는 유홀이라는 브랜드의 렌탈트럭이었습니다.

여기에 차곡차곡 오토바이를 실은 이들은 미처 싣지 못한 오토바이 두 대와, 문을 부술 때 썼던( 나중에 훔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은색 차량을 두고 달아났습니다.

이들이 훔쳐간 오토바이 가격은 6만 달러, 우리 돈 8천만 원 이상입니다. 게다가 부서진 문, 문이 부서질 때 손상된 오토바이까지 감안하면 피해액은 1억 원이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50 1심 중인데… ‘불사파’ 동원 女납치·협박 일당 전원 석방 랭크뉴스 2024.03.24
3549 한동훈, 이종섭 대사 수사 공수처에 "정치질에 가까운 것" 랭크뉴스 2024.03.24
3548 수영장 女탈의실 소름… '치마에 가발' 여장男 몰래 침입 발각 랭크뉴스 2024.03.24
3547 대통령실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대로 진행‥2천 명 증원 변경 없다" 랭크뉴스 2024.03.24
3546 ‘버스대란’ 명동입구, 노선 분산 후 밀집도 절반으로…광교는 줄서기 노면표시 랭크뉴스 2024.03.24
3545 “이자 갚을 돈도 없다” 이지스운용 건대입구 부동산 펀드 EOD 위기 랭크뉴스 2024.03.24
3544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68%, 지난해 연차 6일도 못써 랭크뉴스 2024.03.24
3543 "초교 50m 앞 이런 행사를 열다니 화나"… '성인 페스티벌' 반대 청원 랭크뉴스 2024.03.24
3542 김부겸 "정부가 국민 너무 우습게 봐서 심판론에 불붙어" 랭크뉴스 2024.03.24
3541 대통령실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원칙대로”…26일부터 진행 랭크뉴스 2024.03.24
3540 의대교수 집단사직 D-1, 대통령실 “2000명 증원 변경 계획 없다” 랭크뉴스 2024.03.24
3539 윤석열-이재명, 서로의 ‘숨은 구세주’…총선 이후가 더 두렵다 랭크뉴스 2024.03.24
3538 이용자 수 감소세 엑스… 머스크 인수 후 23% 줄었다 랭크뉴스 2024.03.24
3537 한동훈 "오늘 오후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만나 현안 논의할 것" 랭크뉴스 2024.03.24
3536 북,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도 해체…“더는 존재할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4.03.24
3535 1심 중인데…‘불사파’ 동원 갤러리 대표 감금·협박 일당 전원 석방 랭크뉴스 2024.03.24
3534 "양말 속 휴대폰" "딸X" 이윤진 저격에…이범수 "사실과 달라" 랭크뉴스 2024.03.24
3533 사과, 배 가격 급등에… 과일가게 2월 매출, 작년 말보다 37% 증가 랭크뉴스 2024.03.24
3532 [영상]"돈 위해 쐈다"…덜덜 떠는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심문 영상 보니 랭크뉴스 2024.03.24
3531 "저희는 애 낳지 말라는 건가요"…육아대책서 외면당한 600만 자영업자 '분통' 랭크뉴스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