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이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출국금지 해제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국 허락도 받았다"고 설명하자, 공수처가 "출국을 허락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대통령실 입장 내용 중 일부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다"며 "공수처는 출국금지 해제 권한이 없으며, 이종섭 대사 조사 과정에서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는 "이 대사가 법무부에 출국금지 이의신청을 내, 공수처는 법무부에 출국금지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 대사의 출국에 대해 "법무부에서만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받은 게 아니라 공수처에서도 출국 허락을 받고 호주로 부임한 것"이라며 "공수처가 소환도 안 했는데 재외공관장이 국내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42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는 177억원 롯데 신동빈… 정의선·김승연·이재현 순 랭크뉴스 2024.03.20
2041 尹대통령 "가짜뉴스가 선거 위협…민주주의에 대한 도발" 랭크뉴스 2024.03.20
2040 ‘주가 정체’ 질타한 개미들…경영진 “3년 내 반도체 1위로” 랭크뉴스 2024.03.20
2039 '소나무당' 대표 송영길, 거듭 보석 호소…재판부 "보석시 불출석 우려" 랭크뉴스 2024.03.20
2038 윤 대통령 “상속세 부담 탓에 밸류업 여력 없다”…가업상속공제 대폭 확대 시사 랭크뉴스 2024.03.20
2037 식당에서 '잔술' 판매 가능해진다…주류면허 취소규정 완화 랭크뉴스 2024.03.20
2036 "졸혼해, 사생활 노터치" 그 뒤 여친 만들자 소송 당했다…왜 [당신의 법정] 랭크뉴스 2024.03.20
2035 대통령 엄포에 '제2의 라면값 인하' 나서나…마음 졸이는 식품 기업들 랭크뉴스 2024.03.20
2034 尹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대한 도발…국제 공조해야" 랭크뉴스 2024.03.20
2033 27년 만의 ‘의대 증원’…비수도권 82%·서울은 0 랭크뉴스 2024.03.20
2032 "15년 전 음료수, 아침밥으로 갚는다"... 성균관대 청소미화원들 학생들에 첫 기부 랭크뉴스 2024.03.20
2031 “죽는 건 의사 아닌 국민”… 의협 간부, 증원에 격노 랭크뉴스 2024.03.20
2030 'GDP 3%' 16조원 횡령한 베트남 부동산 재벌에 사형 구형 랭크뉴스 2024.03.20
2029 [구혜영의 이면]박용진이 드러낸 어떤 상처 랭크뉴스 2024.03.20
2028 전국의대교수비대위 "야간반 의대 하자는 것…25일 사직서 제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3.20
2027 “안산을 지켜라”… 온라인 ‘일식집 불매운동’에 시끌 랭크뉴스 2024.03.20
2026 대통령실 "이종섭 이르면 내일 귀국"…방산 공관장 회의 참석 랭크뉴스 2024.03.20
2025 이철규, 한동훈 겨냥 “비례 공천 불투명”…친한·친윤 정면충돌 랭크뉴스 2024.03.20
2024 [영상] 훔친 차로 40㎞ 한밤 질주…경찰, 추격전 끝에 검거 랭크뉴스 2024.03.20
2023 [영상] 이강인,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 사과 ‘현장 영상’…손흥민과의 관계는? 랭크뉴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