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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 경선을 치르게 된 박용진 의원(왼쪽)과 조수진 변호사. 〈한겨레〉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철회로 빈자리가 된 서울 강북을 지역 후보를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결선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경선은 오는 18∼19일 전국 권리당원 70%와 강북을 지역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 16일 밤 12시까지 진행된 강북을 후보자 공모에는 27명이 참여했다.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 및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민변) 사무총장,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보좌관 등을 지냈다. 여성 신인이라 최대 25%의 가산점을 적용받는다. 반면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라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가 그대로 적용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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