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 경선을 치르게 된 박용진 의원(왼쪽)과 조수진 변호사. 〈한겨레〉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철회로 빈자리가 된 서울 강북을 지역 후보를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결선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경선은 오는 18∼19일 전국 권리당원 70%와 강북을 지역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 16일 밤 12시까지 진행된 강북을 후보자 공모에는 27명이 참여했다.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 및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민변) 사무총장,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보좌관 등을 지냈다. 여성 신인이라 최대 25%의 가산점을 적용받는다. 반면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라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가 그대로 적용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36 [단독] 의사 1000명 이름 담겼다…리베이트 스모킹건 된 'BM 파일' 랭크뉴스 2024.06.21
3935 [단독] 또 '중국인 집주인' 전세사기?... 관악구에 유사사건 또 터졌다 랭크뉴스 2024.06.21
3934 [실손 대백과] 해지한 보험이라도 최대 3년까지 쓸모 있다 랭크뉴스 2024.06.21
3933 이 더운 날…무작정 거리로 내몰리는 쪽방 주민들 랭크뉴스 2024.06.21
3932 ‘친윤’ 원희룡도 출마…‘어대한’에 균열내나 랭크뉴스 2024.06.21
3931 '무기한 집단휴진' 동력 떨어져간다… 의료계 내부서도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6.21
3930 "자동차 덕후 주목"…1년간 가장 많이 팔린 중고 로드스터는? 랭크뉴스 2024.06.21
3929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검토"‥정부 '맞불' 랭크뉴스 2024.06.21
3928 엔비디아 주가 3.5% 하락…MS에 '시총 1위' 다시 내줘(종합) 랭크뉴스 2024.06.21
3927 “동성 결혼 가능” vs “동성애자 사형”… 동남아 ‘사랑할 권리’ 극과 극 [아세안 속으로] 랭크뉴스 2024.06.21
3926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하면 매우 큰 실수”…북한에 무기공급 가능성도 시사 랭크뉴스 2024.06.21
3925 "문 닫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파업"…환자가 휴진 참여 의원 고소 랭크뉴스 2024.06.21
3924 경찰 심의위, 한동훈딸 스펙의혹 재수사 요청 받아들이지 않아 랭크뉴스 2024.06.21
3923 푸틴 "우크라에 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 랭크뉴스 2024.06.21
3922 예고된 AI發 전력난… “무탄소 전력·망 확충 필수” 랭크뉴스 2024.06.21
3921 '윤 대통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920 [세종풍향계] 철문 걸어잠근 기재부 세제실, ‘철통보안’ 모드 된 까닭은 랭크뉴스 2024.06.21
3919 “아버지, 애완견이 어때서”… 과열 충성경쟁, 민주 ‘속앓이’ 랭크뉴스 2024.06.21
3918 “초등생 야자 시킨다는 게 대책?…출생률 오를 거라 생각하나” 랭크뉴스 2024.06.21
3917 이빨이 개처럼 생긴 이놈…"더워 못살겠네" 지금 꿀맛이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