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늘(17일)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발표했습니다.비례대표 후보 1번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2번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추천됐고, 3번은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은 임광현 전 노무현 정부 경제비서관실 행정관이 추천됐습니다.
이어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 용혜인 의원이 각각 추천됐고,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 강유정 영화 평론가 등도 10번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새진보연합 추천 몫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 진보당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당선권을 묻는 질문에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득표율 40%에, 20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