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현역 서동용 의원을 꺾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가 오늘(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발표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경선 투표 결과, 권 전 비서관이 서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 지역구를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해 서 의원을 컷오프하고 권 전 비서관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하지만 권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보좌한 전력을 두고 '사천 논란'이 일자 전략 공천을 철회한 뒤 서 의원과의 2인 경선을 치렀습니다.

'사천 논란'에 민주당은 권 전 비서관이 20년 동안 당직자로 활동했고, 대 선 선대위 배우자실의 부실장으로 임명됐을 뿐 비서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89 글로벌 사모펀드가 “아시아나 화물 같이 인수하자” 손내밀지만... 제주항공 시큰둥 랭크뉴스 2024.03.19
1388 ‘집단 성폭행’ 정준영 오늘 출소…묵묵부답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3.19
1387 한동훈 "선거전 민심에 민감해야…이종섭 황상무 입장변화 없다" 랭크뉴스 2024.03.19
1386 [단독] ‘예비후보 폭행’ 경찰, 대기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또 조사 랭크뉴스 2024.03.19
1385 조국 “尹 ‘관권선거의혹’ 국정조사 추진”…비례대표 고무됐나 랭크뉴스 2024.03.19
1384 장동건∙고소영 아파트, 공시가 164억 1위…아이유집 129억 2위 랭크뉴스 2024.03.19
1383 의대증원 반대에 조목조목 반박…尹, 의료개혁 '정면 돌파' 의지 랭크뉴스 2024.03.19
1382 “부모님 연금은 얼마?”… 경제난이 만든 中 소개팅 新 풍속도 랭크뉴스 2024.03.19
1381 “치킨 가격 3만원 너무 비싸요”...배달 치킨 대신 ‘이것’ 찾는다 랭크뉴스 2024.03.19
1380 국립중앙의료원장 “의사 증원 필요…환자 떠난 걸 부끄러워해야” 랭크뉴스 2024.03.19
1379 [속보] 일본은행, 17년 만에 금리 인상…마이너스 금리 종료 랭크뉴스 2024.03.19
1378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부르지 뭐”…여전히 뭉클한 ‘비혼 여성 희극인’을 응원하며 [플랫] 랭크뉴스 2024.03.19
1377 '이종섭-황상무' 논란에…與후보들 “민심 안좋다, 尹 결단해야" 랭크뉴스 2024.03.19
1376 [속보] 일본, 17년 만에 금리인상…마이너스 금리 해제 랭크뉴스 2024.03.19
1375 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2000명 증원은 최소 규모" 랭크뉴스 2024.03.19
1374 용산 간 조국 “尹 민생토론회 관건선거 국정조사 추진” 랭크뉴스 2024.03.19
1373 700만 자영업자 분노 불렀다… 안산 '매국노' 발언 후폭풍 랭크뉴스 2024.03.19
1372 일식집에 ‘매국노’ 저격 안산, 자영업단체에 피소 랭크뉴스 2024.03.19
1371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간 조국 “윤석열 관권선거 국정조사 추진” 랭크뉴스 2024.03.19
1370 사과 수입에 8년이 걸린다고?…‘금(金)사과’ 일시적 수입 시 더 큰 위험 초래 랭크뉴스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