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내일(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한낮 최고 기온은 18도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들어 첫 황사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

중국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된 지난해 5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라본 인천대교가 흐리게 보이고 있다. /뉴스1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시작된 비는 경남 남해안·전라권·제주도에 다음날 오전까지 내리겠다.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0∼20㎜, 전남 해안·경남 남해안 5㎜ 미만, 광주·전남 내륙·전북·부산·경남 내륙 1㎜ 안팎이다. 수도권·강원도·충청권에는 17일 하루 1㎜ 내외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다. 올해 들어 첫 황사가 국내로 유입될 것이란 예보도 나왔다.

몽골 동쪽 황사 발원지 위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강풍이 불어 현재 이 지역에서 황사가 일고 있다. 이 황사가 다음날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 올봄 국내에 황사가 유입된 적은 아직 없다.

기상청은 “황사 유입 여부는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03 정부는 군의관 현장투입 늘린다는데‥의대생들은 "현역입대할래" 랭크뉴스 2024.03.19
1402 “광우병 소 먹느니 청산가리” 김규리, 김어준과 투샷 공개 랭크뉴스 2024.03.19
1401 반서방연대 강화…푸틴 5선에 중국·북한·이란 신났다 랭크뉴스 2024.03.19
1400 “사과 한박스 9990원”…서울 ‘이곳’서 사흘간 7.5톤 풀린다 랭크뉴스 2024.03.19
1399 [속보] 일본, ‘마이너스 금리’ 8년만에 해제... 日여행비 비싸지나 랭크뉴스 2024.03.19
1398 이번엔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한·미·일 이어 중국 포위망 강화 랭크뉴스 2024.03.19
1397 [속보] 日, 17년 만에 금리 인상 단행…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 랭크뉴스 2024.03.19
1396 한동훈 “총선서 지면 尹정부는 끝, 종북세력이 주류 장악” 랭크뉴스 2024.03.19
1395 [속보] 일본, 17년 만에 금리 인상…마이너스 금리 8년 만에 탈출 랭크뉴스 2024.03.19
1394 '류준열 열애' 한소희, 반지 끼고 귀국... 달라진 MZ스타 열애설 대처 랭크뉴스 2024.03.19
1393 [속보] 日, 17년 만에 금리 인상… 마이너스 금리 종료 랭크뉴스 2024.03.19
1392 대장동 재판 불출석한 이재명에…재판부 “계속 이러면 강제소환 고려” 랭크뉴스 2024.03.19
1391 "허경영에게 성추행당했다"... 하늘궁 남녀 22명 고소장 제출 랭크뉴스 2024.03.19
1390 노동력 8년간 90만명 못 구하면 성장률 2%도 ‘빨간불’…IT 9만명 부족 랭크뉴스 2024.03.19
1389 글로벌 사모펀드가 “아시아나 화물 같이 인수하자” 손내밀지만... 제주항공 시큰둥 랭크뉴스 2024.03.19
1388 ‘집단 성폭행’ 정준영 오늘 출소…묵묵부답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3.19
1387 한동훈 "선거전 민심에 민감해야…이종섭 황상무 입장변화 없다" 랭크뉴스 2024.03.19
1386 [단독] ‘예비후보 폭행’ 경찰, 대기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또 조사 랭크뉴스 2024.03.19
1385 조국 “尹 ‘관권선거의혹’ 국정조사 추진”…비례대표 고무됐나 랭크뉴스 2024.03.19
1384 장동건∙고소영 아파트, 공시가 164억 1위…아이유집 129억 2위 랭크뉴스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