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40대 남성 용의자를 검거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은평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9시 40분께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오피스텔에 출동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장 검시와 검안 등을 통해 타살로 의심되는 부분을 일부 확인했다. 피해자에게선 질식해 숨진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A 씨를 추적해 이날 오후 10시 24분께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부검 등 수사 과정을 거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1 ‘난임 보장’ ‘모녀 가입 할인’… 보험 시장에 부는 여풍 랭크뉴스 2024.06.17
5100 서울대병원 셧다운 피했지만 내일은 의협 휴진… ‘산 넘어 산’ 랭크뉴스 2024.06.17
5099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6개월 만에 반등 랭크뉴스 2024.06.17
5098 마스크로 안된다…코로나 보다 심각한 치사율 50% '이 질병' 대유행 시간 문제 랭크뉴스 2024.06.17
5097 중폭 개각 거론…尹대통령, 속도보단 검증에 무게 랭크뉴스 2024.06.17
5096 윤상현, 변희수 하사 현충원 안장 반대 국회 기자회견 주최···“고인 모독” 비판 랭크뉴스 2024.06.17
5095 '엔비디아' 젠슨 황 인생 확 바꾼 정원사의 한마디…"시간은 충분" 랭크뉴스 2024.06.17
5094 “명품사고 K패션·뷰티 쇼핑”…백화점 외국인 관광객 매출 최대 230% 증가 랭크뉴스 2024.06.17
5093 집단휴진 앞둔 의협 “패망 직전 한국 살릴 마지막 기회” 랭크뉴스 2024.06.17
5092 로제, 테디 손잡나…블랙핑크 완전체에 달린 YG 주가 랭크뉴스 2024.06.17
5091 우원식 국회의장 “상임위원장 11대 7이 합당, 6월 국회 일정 지킬 것” 랭크뉴스 2024.06.17
5090 [속보] “푸틴, 18~19일 북한 방문…김정은 위원장 초청” 랭크뉴스 2024.06.17
5089 암 수술받고 9개월, 첫 예약부터 ‘취소’…서울대병원 휴진 첫날 랭크뉴스 2024.06.17
5088 [속보] 러시아 "푸틴, 18∼19일 북한 방문" 공식 발표 랭크뉴스 2024.06.17
5087 [속보] 러시아 “푸틴, 18~19일 북한 방문” 랭크뉴스 2024.06.17
5086 [속보] 크렘린 “푸틴, 18~19일 북한 방문” 발표 랭크뉴스 2024.06.17
5085 [속보]푸틴, 김정은 초청으로 18~19일 24년 만에 방북 랭크뉴스 2024.06.17
5084 [속보] 크렘린궁 "푸틴, 18·19일 북한 방문" 공식 발표 랭크뉴스 2024.06.17
5083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진료 중단‥"휴진을 무기로 삼아" 비판 랭크뉴스 2024.06.17
5082 ‘나 상폐할거야’ 무소불위 사모펀드… 개미 ‘눈물의 손절’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