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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트랜스젠더 아나운서, 트랜스젠더 학교, 트랜스젠더 모스크(이슬람 사원)등이 있으며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법도 존재한다









파키스탄

파키스탄 역시 방글라데시와 비슷하게 트랜스젠더 아나운서, 트랜스젠더 의사,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법 등이 있다

그 외에 이란, 터키 같은 나라에도 트랜스젠더가 있고 심지어 이란은 국가 공직이나 운동선수 중에서도 트랜스젠더가 있다. 이란 같은 경우는 성전환 수술 비용을 전액 마련해주고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법도 존재한다.

물론 이란은 동성애자를 성전환시키는 등 트랜스젠더는 몰라도 동성애에 대해서는 아직 차별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럼에도 일부 이슬람 국가들의 트랜스젠더 관련 정책은 동유럽(특히 헝가리와 폴란드)이나 한국보다 진보적인데, 특히 트랜스젠더 학교나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법, 트랜스젠더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슬람권이 동성애는 차별하지만 왜 트랜스젠더에는 관대한지 정설은 없지만, 일단 쿠란에 트랜스젠더는 언급되지 않고, 또 호메이니 등 저명한 고위 무슬림이 트랜스젠더는 허용해야함 ㅇㅇ 하고 발언한것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