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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jan.kr/article/20240624580016

2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사 A씨는 1학년 학생 간의 욕설이 오간 다툼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학생에게 서로 사과를 요구했으나 한 학생이사과를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는 사과를 강요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를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

군산경찰서는 A씨를 한 차례소환 조사했으며 경찰은 피해학생의 진술이 일관된 점 등을 감안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거석 교육감은 '정당한 생활지도 과정에서 일어난 일로 보임' , ‘아동학대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수사기관에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교총과 전북교육인권센터는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찰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성토했다.

3줄 요약

1. 군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끼리 싸움

2. 선생님이 두 학생한테 사과 요구했는데 한 학생이 사과를 거부함

3. 학부모가 사과를 강요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아동학대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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