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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형을 마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에서 목격됐습니다.

정준영과 대화한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시끄러운 음악 속에 정준영이 한 여성과 함께 서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서로 스킨십을 이어 갑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한국어를 쓰는 정 씨 일행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일행이 "그는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말했고 '버닝썬 게이트'의 정준영이라는 것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이후 정준영과 소셜 미디어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정 씨는 스스로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작사가이면서 작곡가"라며, "리옹에서 곧 한식당을 열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준영이 프랑스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정 씨는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너무 실망스럽다"는 말을 끝으로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감추었습니다.

제보자는 폭력적인 말이 쏟아지는 것이 걱정스럽다면서도 정준영의 근황을 알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5년의 징역은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나는 그가 여전히 음악 업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085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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