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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아빠를 죽였다.
그는 우리 엄마를 죽였다.
그는 우리의 누이와 딸을 강간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에게 투표할 것이다."



1997년 라이베리아 대선에서 찰스 테일러의 선거 구호

해석 :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지 않으면 내전 또 일으켜서 니네 부모처럼 니네도 다 죽일거임. 투표 잘하라고.

찰스 테일러는 피비린내나는 라이베리아 내전을 일으킨 주범. 테일러가 이끄는 군대의 잔학행위가 너무 심각해서 UN 및 미국 감독 하에 평화적인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도록 함.

테일러가 해온 짓거리가 너무 어마어마한 것들이여서 도저히 덮을 수기 없었고 이렇게 된 이상 대국민 공갈협박 전략으로 표를 끌어모으자는 생각이었음.

찰스 테일러는 75%의 득표율로 대통령이 되었으나 물론 내전 중지 공약따위는 쿨하게 씹고 반대파에 대한 대규모 숙청과 학살에 착수해 2차 내전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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