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는 우리 아빠를 죽였다.
그는 우리 엄마를 죽였다.
그는 우리의 누이와 딸을 강간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에게 투표할 것이다."



1997년 라이베리아 대선에서 찰스 테일러의 선거 구호

해석 :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지 않으면 내전 또 일으켜서 니네 부모처럼 니네도 다 죽일거임. 투표 잘하라고.

찰스 테일러는 피비린내나는 라이베리아 내전을 일으킨 주범. 테일러가 이끄는 군대의 잔학행위가 너무 심각해서 UN 및 미국 감독 하에 평화적인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도록 함.

테일러가 해온 짓거리가 너무 어마어마한 것들이여서 도저히 덮을 수기 없었고 이렇게 된 이상 대국민 공갈협박 전략으로 표를 끌어모으자는 생각이었음.

찰스 테일러는 75%의 득표율로 대통령이 되었으나 물론 내전 중지 공약따위는 쿨하게 씹고 반대파에 대한 대규모 숙청과 학살에 착수해 2차 내전을 일으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672 신의 게임 펜싱.jpg 잼픽커 2024.08.22
35671 홍어보다 불호 심한 전라도 음식 甲.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70 나는솔로 22기 돌싱 정숙 변호사 프로필 사진.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9 문과 바닥 찍던 시절.. 수능 4점 문제.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8 테무에서 산 멍멍이ㅋㅋㅋㅋㅋㅋㅋ.mp4 잼픽커 2024.08.22
35667 나는솔로 GOAT 맞다 vs 아니다.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6 오늘의 운세,8월 20일.txt 잼픽커 2024.08.22
35665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한식.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4 정형돈 인생 최고 고점 순간.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3 비흡연자가 보는 흡연충의 모습.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2 김영철이 푸는 교회 목사님 혼내는 이영자 썰.mp4 포인트모아 2024.08.22
35661 아이유를 친누나로 둔 남동생의 꿈.jpg 잼픽커 2024.08.22
35660 편의점에서 편순이 배 만졌다.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59 매일 집 창문에서 경찰에게 인사하던 소녀 .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58 일본에 가면 영어를 써라.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57 실시간 슈가 용산 경찰서 출석 라이브.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56 가출했다가 빚지고 돌아온 고양이.jpg 잼픽커 2024.08.22
35655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한국의 조류 상징물 근본 .jpg 포인트모아 2024.08.22
35654 나락간 유튜버 오킹 은행 썰 ㄷㄷ.txt 포인트모아 2024.08.22
35653 '성적 대상화' 욕 먹었던 베라 키즈 모델 근황.jpg 포인트모아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