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3년 전 한 스포츠센터 대표가 부하직원을 막대기로 찔러 살해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CCTV와 사건 기록이 처음 드러났는데, 사건은 알려진 것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경찰 대응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앵커]
유족은 당시 경찰이 제대로 대처했더라면 피해자가 목숨을 잃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경찰은 현장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경찰 대응이 과연 적절했던 건지 CCTV에 담긴 당시 상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리
50분동안 얼굴을 비롯한 온 몸을 200여 차례 구타당함
바닥엔 피가 곳곳에 떨어져 있었고
혈흔이 묻어있는 막대기도 문 앞에 있었음
하지만 경찰은 출동한 이후 15분동안 아무런 조치 X
(가해자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이후 살인죄로 징역 25년 선고받았음)
그런데 경찰이 도착했을 때 고씨가 살아 있었을 가능성 제기됨
지난해 10월 유족 측 국가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경찰은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건 뒤에야 전체 CCTV를 공개함 (사건 당시에는 살해 장면만 유족에게 보여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342 서양의 흔한 길거리 가오충.mp4 포인트모아 2024.08.04
33341 한남이 무서워한 3종세트 갖춘 걸그룹.jpg 포인트모아 2024.08.04
33340 약 30명이 모여서 런닝중인 어떤 러닝크루 논란.mp4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9 허미미 일본어 & 한국어 갭차이.mp4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8 외국인이 묘사한 한국의 모습 .jpg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7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싸움남 .jpg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6 소개팅남 차가 벤츠인데 실망함 .jpg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5 양궁 16강에서 자연재해를 만나버린 중국 선수.jpg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4 요즘 대학생들의 필력.jpg 플래셔 2024.08.04
33333 펜싱 국가대표 윤지수 선수 화보 .mp4 포인트모아 2024.08.04
33332 음주사고 내고 '호중런' 시전 하다가 추락사.jpg 플래셔 2024.08.04
33331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jpg 플래셔 2024.08.04
33330 역사왜곡에 빡친 터키 아재.jpg 플래셔 2024.08.04
33329 모든 개그맨의 유재석화.jpg 플래셔 2024.08.04
33328 실화실화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 역전재판.jpg 잼픽커 2024.08.04
33327 암 걸린 후 이혼 통보 받은 여자의 브이로그.jpg 잼픽커 2024.08.04
33326 미국 소녀상을 없애기 위해 일본이 해온 일들 .jpg 포인트모아 2024.08.04
33325 미국 바리스타가 빡센 이유.jpg 플래셔 2024.08.04
33324 맹견과 함께 자란 고양이.jpg 잼픽커 2024.08.04
33323 대구 난리난 신축아파트 후기.jpg 포인트모아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