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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주변에 보면 자상한 아버지 극히 드뭄
다 엄하게 다스리는 방향이였음 때리는 경우도 그냥 존나 흔했고
여자애는 밤에 싸돌아다니거나 담배피면 처맞지만 남자애들은 그냥
별 이유없이 처맞는경우 많음


좀 커서 학교 가면 이제 선생이 때리기 시작함 지금은 교권 붕괴됐지 예전엔
지들이 손수 깍은 빠다 자랑하는 사람 팰려고 선생한 정신병자들 존나 많았음
특히 체육선생들은 잘알거다 애들 때리는게 일상임 여기서도 웃긴게 여자들은 안맞거나
손바닥이고 남자들은 엉덩이나 허벅지 존나 쎄게 때림 이유? 남자니까


이제 여기서 좀 더 커서 자유다 하면 군대감
뭐 말할거 더있냐 간부가 까고 그아래 병장이까고

이제 이렇게 자라면 뭐가 된다

멍청해짐 지 권리 주장 자체가 죄인것처럼 여겨지는 삶을 살아옴
여자들은 야근이나 무거운거 들면 안되고 남자가 해야지
이걸 속으로 불평등하지 않냐 하는놈은 많아도 말로하는놈은 없음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인터넷과 밖이 다른이유도 마찬가지임
다 불만 가지고 있어도 그걸 표출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서로도 못믿음 이런걸로 나가면 아무도 같이 안하겠지

어린 남자들은 다르다는게 이거 때문임 개내는 맞아가면서 크지도 않고

불합리한 일을 당하면 자기 엄마부터 편들어주는 세대거든
남자면 참아야지 세대랑 다름 그걸 요즘애들은 개념이 없다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맞게 가는거 같음 그냥 지금 20대후반부터 30대후반까지 세대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