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들은 제외함 + 개인적인 기준으로 선정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대중 음악계의 압도적 GOAT 비틀즈에서 존 레논과 함께 작사 작곡 및 보컬을 도맡았던 밴드의 주축
대표곡 - Let It Be, Hey Jude, Yesterday 등
믹 재거(Mick Jagger)
비틀즈 바로 다음에 거론될 수 있는 밴드인 롤링 스톤즈의 보컬이자 작곡가
대표곡 - Paint It Black, Gimme Shelter, (I Can't Get No) Satisfaction 등
로저 달트리(Roger Daltrey)
비틀즈, 롤링 스톤즈 등과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함께하고 하드 록의 아버지격 밴드인 더 후의 보컬
대표곡 - My Generation, Baba O'Riley, Won't Get Fooled Again 등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지미 헨드릭스와 최고의 기타리스트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영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대표곡 - Sunshine of Your Love, Layla, Tears In Heaven 등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
영국 밴드임에도 미국에서 더욱 큰 성공을 거둔, 1970년대를 지배한 밴드, 레드 제플린의 보컬
대표곡 - Stairway to Heaven, Whole Lotta Love, Heartbreaker 등
지미 페이지(Jimmy Page)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이자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
스팅(Sting)
80년대 락밴드 폴리스의 보컬 겸 리더에서 솔로 가수로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아이콘
대표곡 -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Every Breath You Take 등
보노(Bono)
아일랜드의 대표 밴드이자 모던 록의 대부인 U2의 보컬
대표곡 - I Will Follow, Pride (In the Name of Love), Sunday Bloody Sunday,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등
존 본 조비(Jon Bon Jovi)
팝 메탈 밴드 중 가장 성공한 밴드인 본 조비의 보컬이자 아이돌이라고도 불린 프론트맨
대표곡 - It's My Life, Livin' on a Prayer, You Give Love A Bad Name 등
모리세이(Morrissey)
1980년대 영국 인디 밴드씬의 대표주자, The Smith의 보컬이자 작사가
대표곡 -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This Charming Man,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등
액슬 로즈(Axl Rose)
80년대 하드락 & 헤비메탈의 아이콘이자 당시 락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대표곡 - Sweet Child O' Mine, Welcome to the Jungle, November Rain 등
세바스찬 바하(Sebastian Bach)
80년대 후반 글램메탈 씬을 주도했고, 글램메탈의 마지막 불꽃이라 불렸던 스키드 로우의 보컬이자 메탈계의 대표 미남
대표곡 - 18 and Life, I Remember You 등
데이먼 알반(Damon Albarn)
90년대 영국의 브릿팝 열풍을 시작했던 블러와 최초의 버츄얼 밴드인 고릴라즈의 보컬이자 리더
대표곡 - For Tomorrow, Parklife, Feel Good Inc. 등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브릿팝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누렸던 90년대 영국 최고 인기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프론트맨
대표곡 - Wonderwall, Live Forever, For What It's Worth 등
줄리안 카사블랑카스(Julian Casablancas)
21세기 락씬을 이끌었고, 잠시나마 락의 부활을 꿈꿨던 스트록스의 보컬이자 작사가
대표곡 - Last Nite, Is This It?, You Only Live Once 등
피트 도허티(Pete Doherty)
2000년대 초 스트록스에 대항하는 영국 출신 밴드 리버틴즈의 보컬이자 당시 연예계 기사를 뜨겁게 달궜던 망나니 락스타
대표곡 - Don't Look Back Into The Sun, Can't Stand Me Now, Run Run Run 등
알렉스 터너(Alex Turner)
사실상 마지막 대형 락밴드, 악틱 몽키즈의 프론트맨이자 작사가
(+ 유일하게 현재가 리즈시절)
대표곡 - Mardy Bum, 505, Do I Wanna Know? 등
*'여기 왜 없지?'하는 인물들이 많다면 한편 더 만들 생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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