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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TMC



1984년 미국의 탠디와 핀란드의 노키아가 합작해서 세운탠디모비라통신이라는 카폰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출발
1993년 노키아가 탠디의 지분을 다 사들여 1998년 노키아TMC로 사명을 바꾸게 되었음

노키아가 잘 나갔을떄는1998년 11월 은탑 산업 훈장 및 5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국내 외국인 투자기업 매출액 1위
2006년 노키아 TMC는 생산량 5,500만대를 생산했는데 이5,500만대라는 수치는
당시 노키아 전세계 판매량의 절반이였고 브라질,중국,핀란드,독일 공장을 다 합쳐야 비슷한 수치였음






하지만 애플에서 아이폰이 출시되고 삼성전자가 노키아의 점유율을 추월하는 등 모기업이 위기를 겪자
매출이2008년 4조원대이였던것이 2011년에는 2조원대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2,000명에 달하던 직원은 200명대까지 줄었음




1985년 국내최초로 휴대폰을 생산
전세계 노키아 공장 중 최초로 1억대 생산 돌파 등 여러 기록을 가진 노키아 TM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모바일사업부를 인수하였을때
노키아 TMC는 인수대상에서 제외되면서 2014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