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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4470

권은비는 친구들에게 남자친구 유무를 캐물으며 사춘기 소녀 감성을 폭발시켰는데, 친구들이 권은비의 연애경험을 궁금해하자 "지금까지 사귄 사람은 123명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어 친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또 권은비는 모태솔로라는 친구가 "재미있고, 키 180센치 이상 꽃미모에 구릿빛 피부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자 "네가 그래서 모태솔로"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나아가 "내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