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
"저출산의 시대, 한명 한명이 귀한 아이들을 두고 떠날 수가 없습니다."(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13일 머니투데이에 "의협의 주장과 의대생·전공의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지만 18일 총파업에는 참여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병동에 가득 찬 아픈 아이들을 두고 현실적으로 떠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전국 130여 곳의 아동병원이 소속된 임의 단체로 올해 창립 8년 차를 맞았다. 각 지역에서 입원 치료가 어려운 1차 동네의원과 환자가 몰리는 3차 대학병원을 잇는 '의료 사다리'로서 의료공백 해소와 필수 의료 지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수십 년 간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 온 그는 "사실 이번 의료사태 이전에도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는 이미 붕괴돼 있었다"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에는 한 대학병원마저 마지막 남은 소아 응급실 전문의가 퇴직하며 16세 미만 질환을 가진 아이들의 응급 치료가 중단되기도 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의 현격한 감소로 아동병원 역시 전문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실정이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0038?sid=1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97 북한 상공으로 넘어간 U-2S 정찰기 .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96 얘기할 때 뇌 좀 써보라는 슈화 .mp4 포인트모아 2024.06.27
28495 어벤져스로 4행시.jpg 잼픽커 2024.06.27
28494 유부녀랑 몰래 만나다 식물화 된 20대.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93 BTS '입대' 미리 알고 주식 팔아치워…하이브 직원들 재판행 .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92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도입 나비효과.jpg 잼픽커 2024.06.27
28491 오늘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90 가슴을 정중하고 고상하게 뭐라고 불러야할까?.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9 경찰들이 긁혀서 발작하는 이유 .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8 의외로 특수부대 출신 남자 연예인들.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7 배그에서 뉴진스 캐릭터 입힐 수 없는 옷들 19종.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6 인터넷 생기고 인생역전한 한글 글자 .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5 츄, 전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소송 최종 승소 확정.mp4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4 재미로 보는 해외 경찰 밈.mp4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3 손담비 안타까운 근황...mp4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2 백종원보다 조회수 높은 간장계란밥 영상.jpg 잼픽커 2024.06.27
28481 베지터 이거 허세죠?.jpg 포인트모아 2024.06.27
28480 승무원한테 편지도 받았다는 곽튜브.mp4 포인트모아 2024.06.27
28479 어메이징 저출산 대책.jpg 플래셔 2024.06.27
28478 피 묻은 닌텐도.jpg 잼픽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