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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긴 개콘 미스 캐스팅이란 코너에서

캐스팅 디렉터 송영길이 계속 광고랑 안 맞는 사람 캐스팅해서

대표 정승환 불신이 잔뜩 쌓인 상황임

근데 송영길이 이번에는 고추장만 3대째 담갔을 것 같은 사람을

고추장 명인으로 캐스팅했다고 자신함

이번에는 찐으로 명인 같은 사람 찾아왔는데

갑자기 자기가 명인이 아니라 스승이 따로 있다고 하더니

샘 해밍턴이 고추장 명인으로 등장함

그랬더니 정승환이 고추장 보다 케첩 좋아할 거 같다고 극딜 줌 ㅋㅋㅋ

그래도 광고 이어가더니 고추장은 태양초라고

그러면서 우리 것이 좋은 거라고 함 ㅋㅋㅋㅋ

저 우리 것이 우리 것인지 제네 것인지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고추장 너무 맵다고 하는 거 킬포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