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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도입되어 2024년까지 무려 55년이나 우리 영공을 지켜온 F-4 전투기의 퇴역식이 오늘 열린다

퇴역식에는 F-16, 15, 35 ,FA-50 같은 후배 전투기들의 기념 비행과 더불어 F-4 전투기 2대의 마지막 기념 비행이 있을 예정





지난달 국토 순례 비행을 하는 최후의 F-4 4대의 모습



세대 교체를 상징하듯 퇴역을 향해 날아가는 F-4 옆으로 플레어를 쏘며 축하해주는 KF-21 보라매 전투기




F-5 전투기의 경우에는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KF-21 블록 1 40대 전부가 실전 배치되는 2028년까지 앞으로 4년 더 우리의 영공을 수호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