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t58bffd95717256ef836eb65044f25ef6.jpg

 


여러분이 들었거나 써 본 것 중에서

유치하지만 먹히는 플러팅 대사는?

 

 

 

 

bt346b4b043932170c9c2d9ce4c7e605fd.jpg

 


“오 이년 된장통 보소, 그 엉덩이로 된장 발사하는겨?”

그녀는 그게 되게 웃기다고 생각했나 봐.

그날 바로 같이 자고, 좋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거의 3년 동안이나 사귀었대.

지금 남자는 감옥에 있고 여자는 싱글맘이라나 봐.

 

 

 

 

bteedac831b1e52f88be92454cb111e1b1.jpg

 


추천하진 않지만 내가 더 젊은 청년이었을 때는 이렇게 말하곤 했는데,

‘너의 그 허벅지를 내 눈 주위에 감아서

내가 너의 심장까지 먹어들어가게 해줘.’

60%의 경우에는 잘 먹혔지만,

40% 정도는 여자가 마시고 있던 음료수로 무료 샤워를 하곤 했지.

(각주 : 여자가 음료수 얼굴에 뿌렸다는 뜻인 듯)

 

 

 

 

 

bt693599f4ad63db06a7242cd7d668e8c0.jpg

 


“너한테 오스트레일리아 식 키스를 해주고 싶어.”


“그게 뭔데?”


“프렌치 키스랑 비슷한 거야. 근데 아래로 하는 거.”


지금 둘이 결혼함.


(각주: 남자가 여자 아랫도리에 그..키스하는 거..)

 

 

 

 

btf99c94baef657e0e448fb1990c02e976.jpg

 


고등학교 때 내 친구가 파티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그러던 도중이었음.

여자애 한 명이 “핸드폰 멋지네.”

그러니까 내 친구 하는 말이 “네 번호가 찍혀있으면 더 멋질 텐데.”

18년 전 얘기였고 둘이 결혼함.

 

 

 

 

btbd0b83089995f2d90e0a6fc7960112ce.jpg

 

 

우리가 데이트하기 시작한 이후로 매년 남편이

10월 10일에 이렇게 문자해.

“이봐 당신 혹시 오늘의 날짜냐구~ 10/10이지 않냐구ㅋㅋㅋ”

좀 유치하긴 하지만 말야.

 

 

 

 

btad531da4ef351b7cb68a65244813a633.jpg

 

 

내 딸의 웨딩 파티에서 내 사위의 친구 한 명이

몇 분 전에 만난 내 딸의 친구한테 하는 말이,

“몇 년 후에는 우리가 이거 하는 건 어때?”(웨딩홀 가리키면서)

지금 결혼한 지 4년 되었고 애 두 명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과 댓글은 작성자인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당

자체번역이라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도?

조금 있다가 반응 좋으면 ver.2 가져옴

 

 

 

 

 

bta19064d13bd518cc1d2ce10c92c848c2.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02 故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 떴다 .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6001 한국에서 유독 이미지가 이상한 서유기 캐릭터 .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6000 김지원 팬 미팅 현장 "우리 집으로 가자".mp4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9 여자 나이 그만 좀 후려쳐라.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8 하나의 영상, 두 가지 해석.jpg 잼픽커 2024.06.23
25997 '지누션' 가수 션 근황 .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6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네요 .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5 미미미누 팩트로 패는 비비지 은하 .mp4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4 해군에서 사라지는 해군복과 교체되는 해군복 .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3 횡단보도 그늘막 잘 쓰고 있습니다^^.jpg 잼픽커 2024.06.23
25992 'K-탑건' 전투기를 떠나보내는 조종사의 눈물.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91 딸의 대학 첫 MT에 따라온 아버지.jpg 플래셔 2024.06.23
25990 탈모약 복용 6개월 후기.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89 호걸이가 눈 모양 바꾸는 방법.mp4 잼픽커 2024.06.23
25988 '콜 미 메이비'만 듣고 떠나는 관객들 ㅜㅜ.mp4 포인트모아 2024.06.23
25987 딸이 자폐아한테 습격 당함.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86 여자는 히어로가 될 수 없어요?.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85 일부러 미남만 뽑았다는 히틀러의 나치.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84 체벌대신 법으로 다스린 교사 .jpg 포인트모아 2024.06.23
25983 국민 세금으로 캠핑용 차 구매.jpg 포인트모아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