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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다리

간혹 닭강정인 줄 알고 먹으면 실망하던 그 코다리

조림으로 나와서 먹으면 뭔놈의 생선이 고무씹는거 마냥 질기던 코다리

그런데 잘하는 곳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2. 조기튀김

가끔 아가리를 벌리고 뒤틀려있는 갸라도스도 있음.

꾸역꾸역 먹어보겠다고 발라봐도 먹을건 없고 푸석푸석함.

급식에서 보고 군대가서 또 봄

3. 가지무침

원래도 맛없었지만 급식은 더 심했음.

특히 남기면 억지로 먹이던 시절을 겪은 사람은 이걸로 가지는 입에도 못대는 사람이 있음.

개인적으로 이젠 남은 반찬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먹을 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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