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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너무 미안한 아버지 인터뷰..

1. 노가다 뛰던 25년지기 가족같은 친구가 코로나에 걸린 후, 그 후유증으로 일을 중간중간에 나갔다 못 나갔다 해서 제대로 밥 벌어먹고 못 사니 안타까워, 물류센터 위탁업체에 일자리를 구해줌.

2. 새로 구해준 일자리 첫 출근 전 날, 그 친구와 새벽 2시까지 밖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중요한 첫 출근을 위해 자기 집에서 재우고 다음 날 같이 출근하려고 데려옴.

3. 아내는 거실에 친구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남편과 방에 들어가서 취침함.

4. 근데 새벽에 둘째 딸 방문이 열려 누가 들어와 뒤에서 포옹을 하길래, 평소 애정표현을 자주 했던 아버지가 하는 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가슴을 만져 몸이 얼어 아무것도 못했는데,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고 해서 부모님이 계시는 안방으로 도망감

5. 안방에 아버지는 깊게 잠들어 있었고, 엄마를 깨워서 이 사실을 알림..

6. 아버지를 깨우지 않는 이유는, 특전사 출신에 평소에 딸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어서 진짜 자고 있는 친구를 진짜 죽일까봐 나중에 아침에 일어나서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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