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502/1714648790312391.png)
부하 직원의 가슴팍을 움켜쥐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교토부 경찰이 교토지방 법무국에서 총괄등기관으로 근무하는 50대 남성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관계자 취재 결과 밝혀졌다. 대화 중에 인기 만화 '최애의 아이'의 스포일러를 당한 것에 화가 나서 폭행에 이르렀다고 한다. 불구속 입건된 날짜는 4월 30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은 2월 1일 당시 근무하고 있던 교토지방 법무국 우지 지국(교토부 우지시) 사무실에서 잡담 중 부하 50대 남성이 '최애의 아이'의 전개에 대해 이야기하자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이 싫다"고 격분했다. 부하 직원의 가슴팍을 잡고 허리 부위를 발로 찼다고 한다. 부하 직원에게 부상은 없었다. 우지 경찰서가 부하직원의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불구속 입건된 남성 직원은 현재 교토지방 법무국 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법무국은 마이니치신문의 취재에 대해 "수사 중이기 때문에 언급을 삼가겠다"고 말했다.
https://mainichi.jp/articles/20240502/k00/00m/040/189000c
무려 법무부 직원이 ㄷㄷㄷ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7166 | 코로나 끝나자 더 힘들어진 자영업자들.jpg | 플래셔 | 2024.05.18 |
17165 | 사건초기 하이브 민희진 갈등 사태를 관통하는 외국인 댓글.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64 | 미국이 보유한 슈퍼화산.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63 | 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jpg | 잼픽커 | 2024.05.18 |
17162 | 태어나는 아이중 절반이상이 고소득자.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61 | 조카를 생각하는 착한 삼촌.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60 | 미국 인디언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그것..jpg | 잼픽커 | 2024.05.18 |
17159 | 영화 <택시운전사> 실존모델 김사복.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8 | 정체 드러난 ‘탈덕‘ 운영자 합의 실패에 ‘사면초가‘.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7 | 일부라던 제주도 비계고기 근황.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6 | 6월부터 해외직구 원천 차단합니다. 물품종류 확인하세영.jpg | 잼픽커 | 2024.05.18 |
17155 | 원숭이 이미 구석기 시대로 진입함.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4 | 사상최초... 아파트 입구막기 차량 압수조치.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3 | 만원의행복 초창기 일반인시절.jpg | 잼픽커 | 2024.05.18 |
17152 | 제일 기괴하고 기분 더러워진다는 피식대학 영양편 장면.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1 | 요요 없이 40kg 감량한 SBS 기자 ㄷㄷ.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50 |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해도 괜찮다는 여초 유저.jpg | 잼픽커 | 2024.05.18 |
17149 | OTT발 유료방송 시청율 0%대 기록 충격.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48 | 어제자 캔디샵 태국행 출국사진.jpg | 포인트모아 | 2024.05.18 |
17147 | 나 기초수급자인데 부자집 애 집에서 저녁먹고 충격먹었음.jpg | 잼픽커 | 202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