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jpg 미국에서 7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2.jpg 미국에서 7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1949년 출시된 "썬빔 복사열 제어 토스터" 는

당시 22.5달러, 현재가치로는 30만원 정도에 판매된 토스터기인데



3.png 미국에서 7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출시 72년이 지난 지금도 이베이 등지에서는

정상작동하는 기계는 25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중고거래 됨


4.jpg 미국에서 7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물론 크롬으로 빛나면서도 곡선으로 처리된

깔끔한 빈티지 디자인 역시 그 가치를 증명하는 하나의 근거지만



5.jpg 미국에서 7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이 제품의 진가는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복사열 제어 방식의 토스터가 식빵을 매우 맛있게 구워준다는데 있음



6.jpg 미국에서 7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jpg

1949년에 만들어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계식 장치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타이머를 지정할 필요 없이

빵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와도 상관없이

기계식 온도 센서가 빵의 온도를 인식해

알아서 적당히 바삭바삭할 때까지 구워줌

오죽하면 단점이 "빵을 태워버리기가 어려움" 일 정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18 설거지 다 끝내고 특징 ㅋㅋㅋ.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17 서울대 집단성범죄 사건 ㄷㄷ.jpg 포인트모아 2024.05.21
9916 공포게임에서 같은 생존자를 만남.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15 전직 정보사 요원이 푸는 ㅎㄷㄷ한 썰들 .jpg 포인트모아 2024.05.21
9914 아주 무서운 신입이 들왔는데 어카냐........jpg 잼픽커 2024.05.21
9913 경매에서 13억에 낙찰된 휴지 한장 ㄷㄷ .jpg 포인트모아 2024.05.21
9912 드래곤볼 콘서트 수준 .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11 그웬 성우의 평소 목소리 톤 ㄷㄷㄷ.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10 삼성에서 만든 프로타입 경비로봇.jpg 잼픽커 2024.05.21
9909 남자들이 LA지도가 필요없는 이유.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08 당대 최고수준의 경제대제국이 망한 이유를 초간단설명.jpg 잼픽커 2024.05.21
9907 여행가는데 친누나가 대한항공 승무원인 상황.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06 피해자가 반대했는데도 성폭행 녹음 파일 JMS 측에 준 법원.gif 포인트모아 2024.05.21
9905 방금 사우나에서 있었던 일.jpg 잼픽커 2024.05.21
9904 치트키 꺼내버린 ebs 다큐 근황.gif 포인트모아 2024.05.21
9903 취업 3일찬데 다들 이렇게 살아?.jpg 잼픽커 2024.05.21
9902 인간수준 넘어선 푸쉬업 고수 .mp4 포인트모아 2024.05.21
9901 강형욱 폭로 또 추가.jpg 포인트모아 2024.05.21
9900 중국, 호주 회사가 강원도 감자밭을 사들이는 이유 .jpg 포인트모아 2024.05.21
9899 회원 가입할 때 연도 찾는 나.jpg 잼픽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