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2015년 가을~겨울

태국에서 한참 뜨고있는 관광지

파타야에서 한국 남성 한명의

시체가 발견된것이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임동준 (피해자)는 누가봐도

엄청난 고통 속에 죽음을

맞이한것으로 보입니다

갈비뼈 7개 골절 , 앞니 4개 부서짐

온몸이 멍으로 뒤덮혀 있었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재능을 보인 아들 임동준은

괜찮은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꾸준히 연락이 되던 아들은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를 남기면

짧은 단답만을 보냈습니다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신고자는 두명

서로 둘은 각각 상대방을

임동준을 죽인 가해자로 지목한것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대범하게도 대사관에

직접 전화하여 신고를 하였다고 하니

얼마나 대범했는지 감이 오시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둘을 포함한 조직이

태국에서 벌인 일은

사행성 토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사건의 전말을 알기 위해

태국 파타야 교도소에 있는

윤씨는 만나러 갔습니다

거기서 자신은 억울하다며

김형진이 모든걸 했다는것을

적극적으로 말하는 윤씨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전문가들이 본 CCTV 속

임동준의 모습은

하루 아침에 폭행을 한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붕대의 크기,상처의 깊이등이

심해지는것이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임씨가 태국을 떠나기 전

컴퓨터 학원을 등록하였는데

무슨일이였는지 단 한번도

참여를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급박한 일이 있었겠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사실 이번 파타야 사건은

임씨 이외에도 다른 피해자가

존재하였습니다.

그는 필사적으로 그곳을 빠져 나왔다고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작업이 이루어진 곳은

김형진 오피스텔 총3개의 방을 렌트

안에서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폐쇄회로에 찍힌 조직의 서열은

1.김형진(공개수배)

2.윤씨(감옥)

3.남씨

4.임동준(피해자)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사건이 발생한 후

임씨의 주변인물에게 연락이 와서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며

임씨의 노트북을 찾으려고 했다던 김형진

얼마후 한국 자취방에 있던 노트북은

감쪽같이 사라진것이죠

아마 추측이지만

그안에는 중요한 정보 그리고

발견되면 곤란한 정보가

있었을것으로예상하고 있습니다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회사를 그만둔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피해자는

결국 유혹에 넘어가 화를 당했습니다

이와같이 아르바이트 사이트에는

쉽게 고수익 알바를 모집한다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가 게재되고

대부분이 불법 사이트 운영에

관련된 일이라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전직 조직폭력배 밑에서 일하다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한임동준

제2,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해달라는

그의 아버지의 말이 이뤄질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통해 뿌리를 뽑길 바랍니다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이 사진은

유력 용의자 김형진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주범인 김형진은 징역17년

image.png 범죄도시4 모티브, 파타야 살인사건에 대해


공범은 14년 확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543 작년에 노래방에서 제일 많이 불린 곡.mp4 포인트모아 2024.06.27
12542 앞 뒤가 다른 일본 노코리아.jpg 잼픽커 2024.06.27
12541 급발진하는 빠니보틀 .mp4 포인트모아 2024.06.27
12540 발정난 상사들때문에 미치겠다는 서울대 여대생.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9 대학 생선 교회.jpg 잼픽커 2024.06.27
12538 전 정말 안했다고요!.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7 고등학교 친구와 22년만에 같은 장소에서...mp4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6 깨달음을 얻은 고양이.jpg 잼픽커 2024.06.27
12535 빌리 아일리시가 생각하는 10년 뒤 자기 모습.mp4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4 동탄사건 경찰들 현재 마인드 .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3 회사에서 쓰는 용어가 어이없는 SK 직원.jpg 잼픽커 2024.06.27
12532 T1 오너 응원가 부르는 윤수빈 아나운서.mp4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1 블라인드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는 경찰들 .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30 야구 팬의 기개.jpg 잼픽커 2024.06.27
12529 요즘 신봉선이 이해 안되는 것.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28 후방주의) 요즘 시대의 서큐버스가 정기를 빼앗는 방법.jpg 잼픽커 2024.06.27
12527 폐경이 옳은 단어라는 산부인과 여의사.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26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들의 습관.jpg 포인트모아 2024.06.27
12525 여사친과 약국에 다녀오는 만화.jpg 잼픽커 2024.06.27
12524 경찰대생이 말하는 경찰 현실 고증1티어 드라마 영화.jpg 포인트모아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