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점프대에 배치된 요원은 일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20대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요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숨진 여성이 착용한 안전장치에 처음부터 천장 밧줄 고리가 체결돼 있지 않았음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밧줄은 점프대에서 뛰어내린 이용자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중간에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5055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