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다아가 동생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해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마친 배우 장다아가 28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배우라는 꿈을 오래 키워오다가 좋은 작품, 캐릭터로 데뷔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다아는 '동생 장원영'의 유명세에 따른 부담감에 대해 "제가 연기에 대한 꿈이 오랫동안 확고하게 있었다. 그 꿈을 이루게 됐기 떄문에, 스스로 그런 부가적인 것에 대해 흔들리 거나 신경쓰진 않았다. 연기를 처음 보여줄 때 캐릭터 표현을 함에 있어서 부족하거나 시청자 분들이 만족스럽지 못하지 않을까에 신경을 썼다. 다른 부분에서는 특별하게 마음을 쓰진 않았다"고 말했다.
동생의 피드백에 대해서는 "특별히 그렇게 작품이나, 따로 그런 피드백은 없었다. 가족들이 작품 자체를 재밌게 즐겨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동생 장원영은 '피라미드 게임'의 '짤'을 보내주며 시청 인증을 했다고.
장다아는 '장원영 언니'라는 꼬리표에 대해 "아무래도 제가 데뷔작이고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이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픈이 됐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따라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받아들였다. 그건 제가 연기 생활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배우로서 자리를 잡는거고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가 차츰 사라지지 않을까"라며 "저는 물론 처음부터 그 부분을 원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동생이 장원영인 것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 제 의지와는 관계 없다"고 명확하게 답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81401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39997 | 친구 얼굴에 생일케이크 박으려는 06년생 친구들.mp4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96 | 오랜만에 교복 모델로 발탁된 여돌.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95 | 예전과 요즘 바보 차이.jpg | 잼픽커 | 2024.06.12 |
39994 | 얼차려 사망 훈련병 ‘사망진단서’ 공개…사망원인 나왔다 .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93 | 15000원에 사온 뭔가 이상한 오징어순대.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92 | 대화 중 갑자기 우는 멤버를 본 어반자카파 반응.mp4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91 | [스압] 엘리베이터 추락시 100%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jpg | 잼픽커 | 2024.06.12 |
39990 | 버스기사에게 갑질한 동네 주민들.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89 | 18억짜리가 7억 됐어요.jpg | 플래셔 | 2024.06.12 |
39988 | 미국 비대면 재판중 현타 온 재판관.jpg | 잼픽커 | 2024.06.12 |
39987 | 현직 남 캐디입니다.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86 | 3개월 만에 13kg 감량한 강남.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85 | 2억 들여 설치했지만 사용자 없다는 조형물.jpg | 잼픽커 | 2024.06.12 |
39984 | 무단침입해서 블루베리 따왔다가 주인한테 연락 받은 남자.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83 | 욱일기 건 아파트 주민 결국.jpg | 플래셔 | 2024.06.12 |
39982 | 너무 똑똑해서 어린이집에서 쫓겨난 소녀.jpg | 잼픽커 | 2024.06.12 |
39981 | 한국인 최초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 우승자.mp4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80 | 백종원 대표님의 최대 고비가 지금 아닐까 싶음.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
39979 | 새벽에 몰래 야식 먹는 누나.jpg | 잼픽커 | 2024.06.12 |
39978 | 국방부장관 지시사항 15~16 전군 정상일과 실시.jpg | 포인트모아 | 2024.06.12 |